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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렉스's 인터뷰] 정형외과 최남용 병원장!

학동메드렉스병원 2021. 2. 22. 14:01

 

 

'무릎을 살리는 길이 사람의 인생을 살리는 길'이라는 신조 아래, 누구보다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통해 환자들의 무릎 건강을 되살려 내는 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메드렉스병원 '최남용' 병원장입니다.

 

슬관절 분야의 석학으로 많은 동료 의사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으로 손꼽히는 최남용 병원장. 의사들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가장 존경하는 의사로 언급되는 최남용 병원장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갖게 된 의료인의 꿈

'의사라는 직업의 매력에 깊이 빠지다'

 

'너는 꼭 의사가 되어야 한다' 교직에 계시던 고모부님의 계시와 같은 말씀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된 의사의 길. 중학교 때 병문안 차 방문했던 병원에서 느낀 소독약 냄새와 바쁘게 움직이던 흰 가운을 입은 의사들... 이 모든 것이 운명처럼 최남용 병원장에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그곳에서 의학을 배우고 직접 현장을 뛰어다녀 보면서 의사의 길에 대한 확신이 들었으며 의사라는 길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무릎 치료의 살아있는 역사

'35년간 슬관절 치료에 몰두한 명의'

 


최남용 병원장이 많고 많은 분야 중에서 슬관절 쪽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은사님인 김정민 교수님 덕분이라고 한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슬관절 분야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었죠. 그런데, 슬관절 분야의 선구자이시며, 대한 슬관절학회 7대 회장직을 맡으실 만큼 슬관절 분야의 석학이셨던 김정민 교수님을 만난 이후로 저는 달라졌어요.

 

김 교수님의 영향으로 슬관절 분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고, 직관적인 치료 전과 후를 보면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루하루 빠른 속도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날로 발전해가는 슬관절 분야를 보며 제대로 공부해 보고픈 욕심이 샘솟았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은사님의 영향을 받아 들어서게 된 슬관절 치료의 길. 결국 그는 잠을 줄여가며 공부에 매진하는 등 피나는 노력 끝에 존경하던 은사님의 뒤를 이어 대한 슬관절학회의 21대 회장직을 맡으며 슬관절 치료 분야에 정점에 이르게 되었죠.

 

 

언제나 최남용 병원장의 목표는

'환자들의 무릎 건강을 지켜내는 것'

 

최남용 병원장은 줄곧 '당신의 무릎, 아는 만큼 건강해집니다'라고 말하는데요. 흔히 나이가 들면 퇴행성관절염이 당연히 찾아오는 줄 아는데, 그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는 관절염은 충분히 미리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다고 합니다.

 

퇴행성관절염의 정의, 증상, 진단, 치료 방법,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관리법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정보들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하려 부단히 애썼다고 해요.

 

또한 퇴행성관절염과 관련된 무료 안내 책자를 낸 것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 강좌까지 개최하였죠.

 

그는 '사람들이 더 이상 무지로 인해 병을 키우지 않고, 항간에 떠도는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병을 악화시키는 안타까운 상황을 최대한 막아 그들의 무릎 건강을 지켜주고 싶습니다'고 자신이 그토록 노력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학병원 교수에서 메드렉스 병원장으로!

'우리의 주치의로 친숙하게 다가오다'

 

 

메드렉스병원 최남용 병원장은 대학병원 교수에서 본원의 병원장으로, 우리의 주치의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인자한 미소를 가진 할아버지 같지만 최남용 병원장의 질문 하나 하나에는 환자의 몸을 꿰뚫는 듯한 예리함이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그 어떠한 진단법보다 날카로운 최남용 병원장의 안목은 한껏 일그러진 얼굴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다시금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메드렉스병원 최남용 병원장


 

끊임없이 후학을 양성하고

본인 또한 아무리 바쁘더라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참된 스승이자 의사!

 

그의 오랜 열정과 뛰어난 의술이

그 어디도 아닌

바로 '메드렉스병원'에서

반짝 반짝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