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인터뷰

[메드렉스's 인터뷰] 정형외과 백영웅 원장!

학동메드렉스병원 2021. 2. 24. 12:40


메드렉스병원에는 유독 에너지가 넘치고 잘 웃는 의사가 있습니다. 바로 정형외과 '백영웅 원장'인데요. 언제나 환한 미소로 환자를 맞이하여 잠시 통증을 잊고 웃음 짓게 만드는 백영웅 원장! 훌륭한 성품은 물론, 본인이 직접 조사한 통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시·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하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메드렉스병원의 미소천사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파 명의, 백영웅 원장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한 선택들의 필연적인 결과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의사로 거듭나다'

 


메드렉스병원 백영웅 원장이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선택했던 학과는 놀랍게도 '통계학과'였다고 합니다. 평소 무언가를 정리하고 분석하는 데 흥미가 있어서 선택한 결과였죠. 그러나 백 원장은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섰습니다. 

야심차게 선택한 새로운 학과는 '의대'였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쉽지 않았고, 처음의 열정은 식어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대 내에서 자료를 분석하는 파트에 자료를 직접 전달할 일이 생겼었는데요. 그때, 통계학과를 다녔던 기억을 되살려 '이렇게 간단한 작업을 왜 외부 업체에 의뢰하지? 그냥 간단한 프로그램만 사용하면 되는데?'라는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접 통계업무까지 시작했다고 해요. 

괜한 참견에서 시작된 또 다른 귀찮은 업무였지만 통계와 분석을 학업과 병행하면서 식견이 넓어졌고, 본인만의 의사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지난 수술이나 치료 결과에 대해 정리하고 통계를 내어 면밀하게 분석하는 의사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분석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지만 의사 자신만의 직감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메드렉스병원의 백영웅 원장은 본인의 우연한 선택들을 살려 자신이 집도한 수천 건의 시·수술들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명확한 자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의 이러한 노력은 서서히 국내·외 학회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했죠. 

메드렉스병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 
'양혁재 대표원장과 뜻을 함께 하기 위해'

 

대한민국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병원이 있습니다. 엄청난 병원 중에서 백영웅 원장이 메드렉스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언제나 환자 입장에 서서 더 나은 진료와 시술, 수술을 집도하려 끊임없이 공부하는 양혁재 대표원장과 뜻을 함께 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백영웅 원장은 "언제나 환자가 우선, 환자게 제일입니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양혁재 대표원장과 함께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 수많은 병원 중 '메드렉스'를 선택한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앞으로 양혁재 대표원장님을 비롯해 본원의 수많은 원장님들과 함께 내원하신 환자분들의 관절 건강을 되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젊은 시절 겪게 된 불의의 사고
'환자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게 된 의사'

 

 


백영웅 원장은 젊은 시절 큰 사고를 겪었습니다. 워낙 큰 사고라 병원에 장기간 입원까지 했던 당시, 그는 이제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의 다리는 팔 보다 얇아져, 사실상 본래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기에 이르렀죠. 

그때, 운명처럼 슬관절 분야의 석학 안지현 교수님을 만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치의와 환자의 관계로서 만남이었죠. 안지현 교수와 여러 날 많은 대화를 나누며 백 원장은 원장은 점점 슬관절 분야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몸을 스스로 연구하며 의료진과 함께 치료와 재활에 온힘을 쏟았고, 다행히 생각보다 빠르게 호전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사의 길을 걷는다면 반드시 슬관절 분야에 지원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본인이 직접 아파봤고, 수 개월 동안 자신의 몸을 연구하면서 누구보다 환자와 의사의 입장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백영웅 원장 자신감의 원천 
'남들보다 쓸만한 손재주를 가진 의사'

 

 

백영웅 원장은 스스로를 '쓸만한 손재주를 가진 의사'라고 말합니다. 힘겹게 의대를 졸업하고 메스를 잡았지만 본인도, 환자도 모두 만족할 만한 수술을 하는 의사는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자신있게 본인 스스로 시술, 수술을 정말 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의사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메드렉스병원의 백영웅 원장은 스스로의 손재주를 믿습니다. 

그동안 수천 건이 넘는 수술을 진행했고 그 수술 하나하나를 본인이 정리하고 분석했기 때문이죠. 덕분에 백 원장은 스스로의 손재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언제나 자신감 넘치게 모든 시·수술에 임하고 있죠.

메드렉스병원 환자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백영웅 원장입니다.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는 바쁜 일상을 이유로 치료를 계속해서 미루셨던 환자분들이 많은 편인데요. 그런 분들은 보면 '초기에 오셨으면 좀 더 덜 아프시고 치료 과정도 수월하셨을텐데'라는 안타까움이 들어요. 

여러분, 이 세상에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중요시 여기시는 일도 몸이 건강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덜 고통받으시고 치료비에 대한 부담까지 덜어내실 수 있으니까요!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저는 환자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테니, 환자분들께서는 언제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드렉스병원 백영웅 원장>  

 

환자 제일주의!

가장 최적의 치료를 위해 

바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이어가는 

열정 넘치는 의사! 

그는 바로 '백영웅' 원장입니다!